대구지방검찰청은
전국을 무대로 투자자금을 모아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주식회사 아프로디테
전 대표 46살 이모씨와 전직 임원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2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사무실을 낸 뒤 제주도에 선상관광호텔 사업을
추진한다며 김모 씨에게 1억3천500만 원을
받는 등 125명의 투자자로부터 45억 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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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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