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를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매일 소통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집배원만으로 배달 인원이 부족할 경우
다른 업무를 보는 직원을 지원하거나
아르바이트 인원을 임시채용해
신속하게 배달할 계획입니다.
경북체신청은 이번 특별소통 기간
통상우편물은 예년과 비슷하지만
소포 우편물은 평상시의 2배 수준인
하루평균 9만 9천통 정도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배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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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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