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태풍 '나비'로 큰 피해를 본 울릉군에
주민 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담요와 운동복, 일용품 세트 등
4천만 원어치의 구호물품을 보냈습니다.
한편 한전 대구지사는
오늘 새벽 경상북도의 복구팀과 함께
헬기편으로 울릉도에 복구인력을 투입해
오늘까지 천여가구의 송전을 끝냈으며
내일까지 나머지 지역의 복구를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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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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