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5월 14일 오후 2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성당못 지하철 역사 안에서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16살 차모 군을 납치해
어머니가 있는 곳을 대라며
4시간 동안 승용차에 감금하고 위협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 관음동 32살 최 모씨 등 2명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대부업체를 운영하는 최씨가
차 군의 아버지 44살 차 모씨로부터
가출한 아내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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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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