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농지에 폐주물사를
불법 매립한 폐기물 중간처리업체 대표
54살 성모 씨를 구속하고, 매립을 알선한
달성군 현풍면 48살 차모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경북의 폐 주물사를 수거해 처리하는
중간처리업체를 하고 있는 성씨는
지난 해 6월 달성군 현풍면 차모씨의 농지에
대구와 경남·북 일대 주물공장에서 수거한
폐주물사 4천300여 톤을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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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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