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를 6년제로 바꾸는
문제를 두고 의사들과 약사들이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들까지도
반발을 하고 나서 갈등양상이
점 점 복잡해 지는 모습인데요.
유현욱 대구 전공의 협의회 대표는,
"약국에 가 보시면 알겠지만
의사가 써준 처방전을 보고
그대로 조제하면 되는 것인데
2년이나 돈을 써가며 공부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하며
약대 6년제 전환은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불만을 감추지 않았어요.
네- 끝나지 않는 갈등,
보는 사람들도 정말 답답~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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