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성인용품 등을
판매하는 자동판매기를 모텔 객실에
설치하면 8개월뒤에 투자금의
2배를 주겠다며 무려 114억 5천 여 만원을
받은 무등록 다단계 업체 대표 등
12명을 검거했는데, 문제는
대구가 다단계 영업의 본거지로
지목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김재관 대구경찰청 수사2계장
"유사휘발유는 대전이고,
다단계는 대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하면
무조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라며, 다단계 영업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을 밝혔어요..
네- 대구에 잘못된 이미지가
생기지 않도록 발본색원하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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