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감삼네거리 부근에서 발생한
6중 교통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은
사고직후 택시운전기사 35살 강모 씨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강 씨를 형사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시민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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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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