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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구강보건사업 실적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8-28 16:56:50 조회수 0

올해 상반기 지역에서는 550여 명의
노인이 보건소에서 틀니를 지원받았습니다.

정부가 구강보건사업의 하나로 지원하는
틀니는 대구에서는 140명이
경상북도에서는 411명이 혜택을 봤습니다.

그러나 70살 이상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가운데
틀니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
대구에는 2천800여 명,
경북에는 무료 7천400여 명이나 돼
예산을 더 확보해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치아 홈 메우기 사업에는
대구에서 2천400여 명, 경북에서는
만2천900여 명이 혜택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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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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