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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APEC 여성지도자 네트워크회의'에서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여성기업 발전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오늘은 APEC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포럼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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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린 회의의 주제는
정보통신기술을 여성 기업들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였습니다.
여성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현실에서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은 여성의 창업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APEC 회원국 여성기업들의
업무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간 네크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웹사이트 구축, 네트워킹 센서 설립 등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INT▶ 시리나 코크와타나 회장/
태국 여성경제인 협회
"회원국들이 가진 고급정보를 표준화하고
세계화하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행사 사흘째인 오늘은
창업보육 정책현황과 발전모델에 대해
토의하는 APEC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포럼이
열립니다.
S/U)"APEC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포럼에는
전세계 12개 나라에서 200 여 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INT▶ 조봉운 회장/한국 창업보육협회
"창업 보육에 대한 여러 신기술이나
노하우 서로 교환할 수 있구요, 국가간의 교류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잇따른 행사들은
중소기업이 주요 기반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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