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변 방음벽이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KTX전용선인 김천지점과
일반철도 영천지점의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김천지점의 낮시간대 최고 소음도는
59데시벨이고,
영천지점은 62데시벨로 나타나
전력으로 달리는 KTX가 일반열차보다
소음이 덜했습니다.
또, 방음벽이 설치돼 있는 곳을 대상으로
지면과 최고 예상층에서
각각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평균 5데시벨 이상 차이가 나
고층건물에서는 방음벽의 소음저감 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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