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용차 생산설비를 산
베트남 '빔'사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빔 코리아'가
오늘 대구시 달서구 외환은행 성서지점 4층에 문을 엽니다.
'주식회사 빔 코리아'는
베트남 '빔'사가 생산할 소형 트럭에 들어갈
각종 부품들을
대구와 경북지역에 있는
옛 삼성상용차 협력업체들로부터 모아서
베트남 본사로 보내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빔 코리아'는
설립 자본금 19억 4천만원 가운데
베트남 '빔'사가 9억 8천만원을 출자해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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