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뉴영남호텔 부지 낙찰 물거품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8-16 19:47:52 조회수 0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주상복합아파트 당초 예정 사업지 안에 있던
뉴영남호텔 주차장 땅을 낙찰받은
서울의 이 모씨가 낙찰금을 납부하지 못해
낙찰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사업시행사인 주식회사 해피하제는
지난달 15일 감정가의 다섯 배에 육박하는
58억 19만원에 낙찰받은 서울 강남의 이모씨가 낙찰대금의 최종납기일인 오늘 오후 6시
마감시간을 넘겨 재경매에 부쳐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