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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조금 부정의혹 규탄대회

심병철 기자 입력 2005-08-16 11:45:06 조회수 0

지역 장애인 협회 회원들이
협회장의 부정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청송군 장애인협회 일부 회원들은
협회장이 올해 자활자립용 현수막제작 기계를 단종된 중고기계로 구입한데다
단가도 부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때 지출된
천 500만원의 예산내역도 공개하지 않는다면서
부정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협회장은
터무니없는 음해라며 무고 등으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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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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