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지난 10일부터 사흘동안 개최한
'한 여름밤의 건강 축제'가
기본적인 검진에서부터 두피 클리닉과
네일 아트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자 매일밤
천 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홍영숙 대구 수성구보건소 보건과장(여자)
"직원들은 파김치가 되지만,
서비스받고 좋아하시는 분들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끝까지 받고
가겠다고 자정이 넘어도 직원들을
놓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라며, 흐뭇한 표정이었어요.
하하하- 한 여름밤,유원지에서의
건강검진 서비스라~
누구아이디언지 몰라도 크-
반응이 좋을수 밖에 없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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