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30살 김모 씨의 차량대여점에서
승용차를 훔친 뒤
위조한 번호판을 달고 운행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50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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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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