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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서 경선은 요원?

입력 2005-08-10 16:49:14 조회수 1

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후보 공천권을 행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
권오을 위원장과 이상득 의원은
최근 모임을 갖고
내년 지방선거는 2007년 대선으로 가는
중요한 고비이기 때문에
잡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역 의원에게
후보 공천을 맡겨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광역단체장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는
시.도당 사무처가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공천하도록 한다는 당 방침과 어긋나는 것으로
국회의원이 공천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입니다.

시.도당 사무처 당직자들과 당원들은
정당 민주화를 위해서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공천 과정이 필수적인데도
국회의원들이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 한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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