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청도 운문댐 주변 정비 앞당겨질 듯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8-08 18:39:10 조회수 1

청도 운문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이
당초보다 2년 가량 앞당겨 질 전망입니다.

청도군에 따르면,
최근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이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운문댐 주변 지역 정비 사업을
당겨서 추진해달라고 요청한 결과,
당초 2007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사업이
올해부터 시행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5년동안
247억원이 투입돼
운문댐 주변에 팽이버섯 생산단지와
복지문화, 공공시설 등이
2년 앞당겨 건설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