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을의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이 일일 청소부, 소록도
봉사 활동 등으로 정치 하한기를
맞아 봉사와 민생 체험에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주호영 의원
"허허- 글쎄 저는 민생 현장도
알겸 스스로에게 긴장감도 줄겸해서
하는 것인데, 전에 보지 못한
모습이라고 언론이 관심을 가지길래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면서
국회의원이 민생 체험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현실 자체가
오히려 이상하다는 얘기였어요.
네---지금까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어떠했는지를
잘 말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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