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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포터즈 2년만의 재회

도성진 기자 입력 2005-08-04 18:00:57 조회수 1

◀ANC▶
지난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이어
이번 동아시아 축구대회에서도
시민 서포터즈가 응원단 이상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2년만에 북한팀을 맞이하는
대구의 북한 서포터즈는
남다른 감회와 각오로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도성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지난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응원은 물론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톡톡히 하며 대회의 성공을 이끌었던
시민서포터즈,

특히 또 다시 북한 서포터즈를 맡은
달성군민의 감회와 각오는 남다릅니다.

이미 북한팀을 환영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갖가지 현수막과 깃발이 마련됐고,
농 안에 있던 응원복도 출동 준비를
마쳤습니다.

◀INT▶유호식/북한서포터즈 공동 응원단장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싶고 열기있게 응원하겠다"

생업을 돌보느라 겨를이 없지만,
2년전을 떠올리면 마음은 벌써 경기장에
가 있습니다.

◀INT▶박노득/북한서포터즈 공동 응원단장
"미녀응원단 왔을때보다 축구팀오니까 더 기쁘다. 땀이 나도 열심히 하겠다."

S/U]"이들은 대회 당시에 사용했던
이런 응원도구를 손보며 다시 한 번 북한선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각옵니다."

시민 서포터즈가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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