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구미의 한 주유소 화장실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달서구 상인동 34살 손모 씨 등 2명과
이들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44살 이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어젯 저녁 6시 반 쯤 한 모텔에서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먹고
옥상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린
50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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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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