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경북기계공고 등 4개 고사장에서
'고입·고졸 검정고시'를 치릅니다.

지원자는 장애인 28명과 재소자 46명을
비롯해 고입 500여명, 고졸 천 700여명 등
모두 2천 200여 명입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대구교도소에 새로 고사장이 설치되고,
대구대 부설 대구보건학교에
장애인 고사장이 별도로 마련돼
응시자들의 편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