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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어제
대구로 이전할 공공기관 대표들과
이전 이행 기본 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혁신도시 입지에 대해서는
대구시와 이전 대상 기관들 사이에
큰 시각차이를 드러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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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7개 중앙 행정기관, 그리고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12개 공공기관 대표가
어제 한 자리에 모여
공공기관 지방 이전 이행 기본 협약서에
서명하고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김진표 교육부총리
"공공기관 이전이 차질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
이들은 앞으로 실무협의회와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다음달까지 입지 선정을 끝내기로 했는데
공공기관이 들어설 혁신도시 입지를 두고
대구시와 이전 공공기관 사이에
큰 시각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INT▶ 이규선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혁신도시 입지는 KTX, 고속도로 가까운
도심에 떨어지지 않은 접근성 꼭 고려해 달라"
◀INT▶김규복 /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직원들이 교육과 교통, 주거에 고민하지
않을 지역으로 가야한다"
이 때문에 수성구와 동구 지역이
혁신도시 후보지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달성군 현풍면의
대구테크노폴리스 예정지를
유력한 혁신도시 후보지로 꼽고 있는
대구시 입장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INT▶ 조해녕 대구시장
"대구는 R&D허브로 대구테크노폴리스 건설,
DGIST 설립, 충분히 협의해서 입지선정할 것"
S/U]이에따라 다음달 말 입지를 선정할 때까지
도시장기발전계획을 염두에 둔 대구시와
접근성과 좋은 정주여건을 우선시 하는
이전 기관 사이에 혁신도시 입지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MBC NEWS 오태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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