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의료원노조는
주 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인력충원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는 문제 등을 두고 의료원측과 교섭을 벌였지만 진전이 없어
파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부터
노조간부들을 중심으로 농성을 시작했고
오는 10일 오후 전야제를 연 뒤
11일부터 총 파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파업을 하더라도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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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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