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장애인재활협회는
제4회 장애인 합동결혼식에 참가할
장애인 예비부부를 모집합니다.

미혼장애인의 결혼을 촉진하기 위해
대구시가 모든 경비를 지원하는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올해는 오는 9월 28일 수요일
대구대학교 대명동캠퍼스에서
8쌍의 장애인 부부가 식을 올리게 됩니다.

대구에 살고 있는 장애인과 장애인 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이뤄진
예비 부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다음 달 27일까지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시 장애인재활협회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