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불황으로
건설 자재 값이 많이 내렸습니다.
철근의 경우
톤 당 47만원으로 이달 초에 비해
5만원 정도 내렸고,
형강도 톤당 60만원으로
3만원 정도 내렸습니다.
레미콘 역시 제곱미터에 4만 7천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국제 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원자재 값 인상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건설 수요가 20-30% 정도나 줄어
자재값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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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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