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낙동강 유역 환경청이 대구와 경북지역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상반기에만 58곳의 사업장이 적발됐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환경오염의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소규모 영세 세탁업소 24곳과
비밀 배출구를 설치해 폐수를 방류한
대구 달서구 월암동 모 물산 등
환경오염물질을 부적정하게 처리한
업체 34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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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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