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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상북도, 복지도정 공허한 메아리?

입력 2005-07-27 18:18:29 조회수 1

경상북도의 장애인 복지예산
비율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꼴찌를 기록하자 그저께부터
경북장애인 교육권 연대가 장애인
예산 증액을 요구하며 경북도청
도지사 접견실을 점거해
관계자들이 난감해하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윤호정 보건복지여성국장은(여자)
"지사님도 장애인연대 분들과
선뜻 면담에 응하셨고, 앞으로 관련예산을
올리겠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이 분들이 자꾸 서면으로 약속해
달라고 떼를 쓰는 바람에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하며
요구가 무리하다는 얘기였어요.

네, 그동안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에 도정의 역점을
둬 왔다던 경상북도의 외침이
왠지 공허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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