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차가 어려워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재래시장에
공영주차장이 잇따라 생겨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6월 관문시장에 공영주차장을 만든데 이어
최근 성당시장에도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

장애인용을 포함해
31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데,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주차요금이
절반으로 할인됩니다.

구청은
재래시장에 주차장이 없어
소비자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재래시장의 공영주차장 설치를
더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