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가스 안전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LPG용기를 직사 광선 아래 방치할 경우
용기 바깥 쪽 온도가 40도 이상 올라가면
용기 내부압력 상승으로 가스가 방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 차광막을
설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휴가를 떠날 때도 차에서 내릴 때
차 안에 가스라이터나 부탄가스통을
두고 내릴 경우 차량 내부 온도가 올라가
용기가 파열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차 안에 두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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