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20일
대구 영진전문대와 산학협력 조인을 하고
대구지역 5개 점포의 직원들이
영진전문대 유통경영과와 사회복지과에
지원을 희망할 경우 심사를 해서
합격자는 학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올해 대리로 승진한 9명을 포함해 모두 32명의 직원을 일본 큐슈지역으로 보내
선진 유통 산업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동아백화점 역시
방학중인 대학생 40여 명을 선발해
백화점 매장이나 영업지원부서에 배치해
한달 동안 현장실습 교육을 하고
교육을 마친 학생이 취업을 희망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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