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청이 지난 22일
아파트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구청 소유 도로용지 266평을
평당 천 8만원에 26억 여 원을 받고
시행사에 팔아 분양가 인상을
부추긴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가격은 같은 사업 지구내 주민들이
평당 210만원에 판 것과 비교하면
5배나 높은 값입니다.
수성구청은 두 군데 감정평가사에 의뢰해
가격을 결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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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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