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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질소가스 새 주민 신고 소동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7-24 09:39:39 조회수 2

오늘 새벽 5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모 아파트 입구에
주차돼있던 34살 김 모씨의 19톤 탱크로리에서 액화질소가스가 새 나와
인근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무더운 날씨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탱크 내의 압력이 높아지자
압력을 낮추기 위해
안전밸브가 자동작동하면서
가스가 새어 나왔다면서
폭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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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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