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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피서 인파...내일도 무더워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7-24 14:47:50 조회수 1

휴일인 오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대구와 경북의 산과 유원지,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팔공산에는 오늘
등산객과 피서 인파 6만여 명이 찾았고,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올들어 가장 많은
20만명이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피서 인파로 동해안 주변 도로와
구마고속도로 화원나들목 주변이
저녁늦게까지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중복인 내일도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아침최저 22도에서 24도,
낮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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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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