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0분 쯤
고령군 다산면 사문진교 아래 낙동강에서
부모와 함께 놀러나온
초등학교 2학년 9살 송모 양과
7살난 여동생 등 자매가
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2시 50분 쯤에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연산폭포에서
대학생 24살 김모 씨가 혼자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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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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