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10분 쯤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에서
39살 김모 씨의 무쏘 승용차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장소로부터
10여 미터 가량 떨어진 사과 박스안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 씨가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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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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