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를 알선한 출장마사지 업주와,
폭력을 휘둘러
경쟁 업체의 영업을 방해한 조직폭력배 등
성매매 조직 9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출장마사지 업주 42살 신모 씨와
폭력배 24살 이모 씨 등 3명을
성매매와 폭력 혐의로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31살 류모 여인 등
업소 직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3월
숙박업소 현관에 배포한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한번에 알선료 8만원씩을 챙기고,
조직폭력배 이 씨를 고용해
경쟁업소 직원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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