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5월초터 지금까지
경주와 마산,창원 일대 빈집만을 골라
모두 32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7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산업연수생 22살 하 모씨 등
중국인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하씨 등 2명은
산업 연수생으로 입국한 뒤
산업현장에서 일하지 않고 이탈해
이같은 짓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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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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