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북한에 무상
전력공급과 쌀 지원 등 각종
지원책을 잇따라 내놓자
지역 섬유업계에서는 지역 섬유업을
살리고 북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북한에 의복을
지원하는 것을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섬유 원단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백우의 이 춘명 사장,
"쌀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밥이야 먹으면 없어지지만,
옷은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입을 수 있쟎습니까?
이왕 지원할 거면 의복을
지원해주는 것도 괜챦을 거라고
보는데요." 라며 의복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어요.
네- 정부를 상대로 판촉전이라도
한번 펼쳐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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