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금융 민원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지원에서 처리한 금융민원은
4천 4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건 가량
줄었습니다.
지난해 천 500건이 넘었던 신용카드 민원이
올해는 600여 건으로 크게 줄었는데,
이는 신용카드사들이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연체율을 크게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보험 관련 민원도
지난해보다 10% 가량 준
천 50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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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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