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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 판매한 뒤 다시 훔쳐

조재한 기자 입력 2005-07-19 06:35:31 조회수 0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포차를 판매 한 뒤
다시 훔친 혐의로 27살 김모 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차량이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대포차를 경기도 부천에 사는
37살 이모 씨에게 천만원을 받고 판매한 뒤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차량을 찾아
보조열쇠로 다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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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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