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를 파는 가게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45분 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34살 김모씨의
유사휘발유 가게에서 불이 나
44살 최모씨 등 2명이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을 입은 최씨는 김씨와 돈 문제로 다툰 뒤
담뱃불을 끄는 순간 주변에 있던 유사휘발류에
불씨가 튀어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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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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