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유사휘발유 가게에 불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7-16 08:29:33 조회수 0

유사휘발유를 파는 가게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45분 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34살 김모씨의
유사휘발유 가게에서 불이 나
44살 최모씨 등 2명이 얼굴과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을 입은 최씨는 김씨와 돈 문제로 다툰 뒤
담뱃불을 끄는 순간 주변에 있던 유사휘발류에
불씨가 튀어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