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가요주점에 불 낸 30대 검거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7-15 11:10:03 조회수 1

오늘 새벽 6시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39살 안모 씨의 가요주점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건물주인이 임대료를 깎아주지 않자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안 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