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60만명의 거대구로 발전한
대구 달서구 지역에 오는 11월
성서경찰서가 새로 문을 열 예정이어서
그동안 강도나 절도 등으로
치안의 사각지대였던 달서구 치안이
상당부분 개선될 전망인데요.
김병우 대구달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성서지구대 같은 경우에는
대구시내에서 제일 바쁩니다.
사소한 절도에다 취객들까지
정말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라며, 성서경찰서 개서가
직원들이나 구민들한테는
최고 절실한 현안이란 설명이었어요.
네! 기대는 됩니다만
가을까지는 여전히 참고 기다릴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