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불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고가의 명품 매출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구매층도 점차 다양화지면서
유통업체 매출 신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원 기잡니다.
◀END▶
◀VCR▶
명품매장 20여 개가 몰려있는
대구 도심의 한 백화점.
(S/U)"이 백화점의 올 상반기 명품매장
매출 신장률은 백화점 전체 매출 신장률보다
두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명품 구매층도 다양해지고 구매자도 늘자
백화점은 명품 구매고객들을 위한
VIP 공간을 만드는 등
고객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INT▶ 김자영/
롯데백화점 VIP담당 매니저
(VIP고객들이 에브뉴엘 라운지를 찾으셔서
쉽게 쇼핑하시고,휴식하고,차마시고
대화 나눌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이용한다)
지난해 명품 브랜드 6개를 새로 들여온
이 백화점 역시 매출 신장세를 등에 업고
고객 선호도에 따라 신속하게
매장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INT▶
구인태 차장/대백프라자 잡화팀
(신브랜드에 대한 트렌드가 많이 높아 졌고,
브랜드 수도 현재 11개에서 13개로 늘어났다. 내년에도 브랜드 수 늘릴 계획)
부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백화점의 명품 마케팅이 갈수록 강화되면서
소비심리 회복세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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