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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 줄이고 전자입찰 확대

도성진 기자 입력 2005-07-11 14:44:31 조회수 1

특정 업체에 사업권을 몰아주는 등
수의계약을 둘러싼 부작용이 계속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전자입찰제 시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그동안
공사와 용역은 천 만원 이상인 경우,
물품 구매는 5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전자입찰제를 시행해 왔지만
이번달부터 500만원 이상의
공사,용역,물품 등에 대해
전자입찰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달서구청도
전자입찰제의 기준금액을
천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전자입찰제 시행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입찰제 확대가
'투명성 확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기준 미달 업체의 과잉경쟁'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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