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구미시 도량동 46살 서모 씨와
동생 42살 서모 씨를 붙잡아
동생 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새벽 2시 반 쯤
구시미 임은동 모 빌라 신축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 80여 만원 상당을 미리 준비한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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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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