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는
8천 800여 농가에 7천 200여 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농가수는 22%가,
면적은 30%가 늘었습니다.
인증 농가가 가장 많은 지역은 울진군이고,
다음으로는 상주시, 성주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가 늘고 있는 것은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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