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여장교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남부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 지 1시간 쯤 지난 뒤
미군헌병대 소속 한국 여성이
미군끼리 성폭행 사건이 접수됐다며
관할 봉천지구대에 신고 한 단서를 토대로
신고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신고한 여성이
상황은 잘 모른다고 진술했지만
용의자가 미군 내부 사람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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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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