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산불 낸 30대 구속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7-06 09:40:54 조회수 0

대구지방검찰청은 부주의로
큰 산불이 나게 한 혐의로
부산시에 사는 35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월말
청도군 매전면 야산 옆 밭에서
통나무로 라면을 끓여 먹은 뒤
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산불이 나게해, 7.8헥타르의 산림을 태워
2천 25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